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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힘겨운 총선을 마친 사람들을 격려하는 명진스님의 이야기. 온실에서 가꿔온 화려한 꽃들보다 산길에서 홀로 핀 이름없는 꽃들이 진실로 아름답다. 누가 그 꽃을 잡초라고 무시할까. 바람과 비를 맞고 달빛과 별빛을 받은 그 모습이 오늘도 묵묵히 외로운 길을 가는 우리들을 닮았다.
묶여 있는 안락함보다는 두려움 속의 자유를 추구하라. 목줄에 묶인 채 편안한 잠자리, 풍요로운 식탁을 누리며 행복하다고 착각하는 개가 아니라, 밀림의 온갖 위험과 어려움, 불안 속에서도 자유를 쟁취하는 고독한 늑대가 되라.
강릉의 왕산골, 바람 부는 계곡가에서 진행한 ‘명진짤법’ 3화의 주제는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성찰할 것인가’였다. 본생담에 나오는 부처님의 생명사상을 예로 든 스님은 “지구가 생물이라면 악성 바이러스는 인간이며, 코로나가 백신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면서 “배부르고 모든 게 만족스러운 데도 살생하는 건 사람뿐”이라며, “조류독감 돈다고 오리, 닭 수백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악행에 대해 진실로 참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수행자와 같다. 아니 그보다 더 성찰하고 헌신해온 사람들이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희생하는 그 마음이 부처의 마음이고, 예수의 마음이다. 하지만 그 길은 너무 험하고 힘든 길이다. 그러다보니 돌아서기도 하고 때론 인정받고 싶은 욕망도 생긴다. 당연하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회광반조의 마음으로 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최근에 윤미향 당선자와 이용수 할머니의 갈등으로 촉발된 정의연 사태에 대해 명진스님은 수행과도 같은 사회운동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원칙과 자세를 말씀해주셨다.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 오늘의 시대에 종교는 과연 필요한가? 명진 스님은 말한다. “세상이 욕망으로 치닫는데 종교가 비판하고 제동을 걸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자본주의와 결합하면서 이 세상이 타락하는데 춤을 추고 장단을 맞춰 왔다.” 종교의 역할은 무엇일까. 올바른 견해, 깨달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깨달음만 갖고는 안 된다. 핍박받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있어야 한다. 고통 받는 자들에 대한 연민, 이것이 종교의 첫 번째 가치다. 부자들을 위한, 부자들이 더 부자 되게 기도하는 종교는 그 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자본주의 물결 속에서 종교가 같이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의 문제는 앞으로 인류 문명의 큰 화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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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거대여당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정말 국가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망설이고 주춤거리고 있다. 이에 대해 명진 스님은 단호한 목소리다. “분단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화해협력 속에서 한반도가 행복을 찾아나가야 할 때가 됐다. 철조망을 걷어내고 통일로 가는 시대를 열어나가야 하는데, 180석이나 되는 의석을 갖고도 국가보안법을 철폐 못하면 이런 국회는 필요 없다.” 광주항쟁, 4.3, 여순…… 빨갱이, 간첩, 좌파, 이런 말로 얼마나 많은 세월을 옭아맸나 사상범이란 말이 있다, 우리는 사상이 범죄가 되는 나라에서 살았다 헌법에 보면 사상의 자유는 기본, 근데 생각이 범죄가 되는 나라 나는 이 나라가 공산주의가 됐으면 좋겠어 국가가 모든 재산을 소유해서 빈부의 격차도 없고 골고루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 물질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야, 필요는 하지만 물질에 너무 가치를 둔 자본주의는 참 문제가 많아 땅도 국가가 소유하고 집도 국가가 관리하고 알맞게 배분을 잘하는 그런 세상, 이게 공산주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죄가 되는가? 시청자 여러분, 죄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 생각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서 부자들의 재산을 강제로 뺏어서 나눠 주고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해야 한다 이것도 생각만으로는 죄가 되지 않는다 물론 직접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면 문제가 된다고 본다 폭력혁명은 나도 생각을 달리하는데 투표를 통해 공산주의로 가자고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우리는 그런 야만의 시대를 살았다 인간의 생각이 처벌받는 시대를 그동안 살았다 국가보안법의 고무찬양죄도 마찬가지다. 북은 중국이나 러시아에 휘둘리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이 뭐라 하면 꼼짝도 못한다 북은 그래도 자기 자주성은 있다 이것도 고무찬양이다 김일성 주석은 목소리가 좋아, 실제 목소리가 좋다 이것도 고무찬양이다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려면 당 대표 때 북에 다녀온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이 위임해준 머슴이고 심부름꾼 그런 사람들은 북을 왔다 갔다 해도 괜찮고, 국민들은 안 되고 김정은 위원장과 서로 웃고 칭찬하고, 이것도 고무찬양 어긴 것 정치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다 위반해도 괜찮고 국가보안법은 당장 철폐되어야 할 악법 근데 국민들이 180석을 만들어줬다, 발목 잡는 야당 소리 못하도록 하지만 국가보압법 철폐에 대해 망설이고 주춤거리고 일제 때 치안유지법이 살아서 반공법이 되고 국가보안법까지 온 것 일제 잔재, 이걸 없애는데도 386이란 불리는 50대 정치인들 대학생 때 민주화투쟁의 전선에 섰던 사람들 공미, 미국에 대한 두려움과 이제 밥 먹고 살만하다고 다음에 보수 세력의 표를 얻지 못한다, 이런 계산에 주춤 이는 표를 찍어준 민중에 대한 배신 국민들이 반공이데올로기에서 깨어나고 있다, 투표연령도 18세로 낮아졌다 북으로부터 피해를 본 사람들, 전쟁 시기에 골육상잔했던 참상 가족이 죽음을 당한 사람들은 북에 대한 원한이 남아 있다 분단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화해협력 속에서 한반도가 행복을 찾아나가야 할 때가 됐다 철조망을 걷어내고 통일로 가는 시대를 열어나가야 하는데 180석이나 되는 의석을 갖고도 국가보안법을 철폐 못하면 이런 국회는 필요 없다
군사정권이 불교계를 사회정화 대상으로 규정하고 사찰을 침탈해 스님들을 마구잡이로 연행해갔던 1980년 10.27법난을 규탄하는 집회가 봉은사에서 열렸는데 이때 명진스님은 대회 위원장을 맡았다. 말 그대로 시위 주모자였던 셈이다. 규탄대회를 마치고 가두로 진출한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백골단들이 쫓아오자 스님은 도망가지 않고 잡혀갔다. 강남서를 거쳐 동부지청으로 이송된 뒤 마침내 성동구치소로 넘어가면서 기필코 감옥에 들어가 독방에서 공부도 하면서 도를 닦겠다는 스님의 염원도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1027법난 #봉은사 #동부지청 #성동구치소
[배철수 잼 선공개] 명진 스님의 좌충우돌 군 생활 스토리~
봉정사에서 소대가리를 삶아 먹고 기운이 뻗친 '양산박 긴누비파' 스님들은 객질과 만행을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다 존경하던 춘성스님의 열반 소식을 듣게 됐다. 바로 춘성스님의 다비식이 열리던 화계사로 올라간 명진스님은 한창 화장이 진행되던 밤에 수백 명의 다비식 참가자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나그네 설움'을 열창했다. 이어서 벌어진 '전국본사 수좌대항 노래자랑'. 근엄한 다비식장에서 중들이 몰려나와 노래부르며 춤판이 벌어졌는데...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춘성스님 #다비식 #나그네설움 #화계사 #노래자랑
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한 명진스님의 출가 이야기. 이번 3화에서는 고등학교 마치고 해인사로 가서 행자 생활을 하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당시 불교계 최고 큰스님이셨던 성철스님께 스카웃된 뒷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스님은 사춘기, 3화. 성철스님에게 스카웃되다.
첫철을 송광사에서 보낸 명진스님은 그해 겨울 첫 행자생활을 했던 해인사에 방부를 들였다. 안거 들어가기 전날 만나뵌 성철스님은 다른 곳에서 계를 받았다는 말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셨다. 명진스님은 여기서도 사고를 쳐 결국 수행하던 스님들이 모두 모여 대중공사를 벌였는데...
이명박(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 사찰을 당한 명진 스님은 "50년 동안 살아온 승려의 삶을 부정당했다"고 말했다. MB 정부가 자신에게 한 행위는 단순한 '사찰'이 아닌 '공작'이며, 인격 말살 수준의 민간인에 대한 국가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저는 일본어 말고 참선 공부할랍니다.” 성철스님께 스카웃되어 백련암 행자 생활을 시작한 명진스님. 하지만 위기가 왔다. 이제까지 시키는 공부를 잘 해왔지만 일본어 공부에서 심사가 틀어졌다. 노장 스님께 찾아가 따졌다. “부처님도 일본어 안 했고, 달마대사도 일본어 안 했고, 육조스님도 일본어 안 했습니다.” 또 성철 스님께 된통 혼나기만 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참 공부에 대한 갈망이 솟아올랐으니…. 결국 명진스님은 수계를 며칠 앞두고 백련암을 떠나고 말았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님은 사춘기 4화는 “성철 스님한테서 뛰쳐나오다”입니다.
김창옥의 말빨(?)은 어머니로부터..?!
1989년 11월 봉암사 옥석대에서 스님은 첫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음을 얻었으니 이를 시험해봐야 했다. 음력 11월 14일 조실인 서암스님이 소참법문(小參法門)을 하는 날, 명진스님이 여쭈었다. “스님께서 요즘 지으시는 108평짜리 법당에는 얼마나 큰 부처가 들어갑니까?” 노장께서 할로 답하자 다시 물었다. “옥석대 마애불이 겨울 강추위에 중병이 걸렸습니다. 무슨 약을 써야 낫겠습니까?” 아무런 답을 못하는 노장스님을 두고 스님은 걸망을 쌌다. 깨달음을 얻었다는 생각에 뛰쳐나온 봉암사 선방, 하지만 그 깨달음은 토끼 뿔에 거북등의 털 같은 깨달음에 불과한 것이었다.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봉암사 #선방 #옥석대마애불
1977년, 아프고 힘든 시절을 이겨낸 뒤 유서 깊은 고찰 안동 봉정사를 찾아간 명진스님은 그곳에서 빈혈과 영양실조로 고생하던 도반 스님을 만났다. 영양실조에는 소대가리를 푹 고아 먹으면 좋다는 말에 이 절 저 절을 돌아다니며 돈을 구한 스님은 안동 시내로 소대가리를 사러 갔다. 결국 봉정사에서 소대가리를 삶아 먹다 난리가 났는데... 중이 어떻게 소대가리를 삶아 먹냐고 따지는 사람들한테 명진스님이 소리쳤다. “그럼, 니 대가리를 삶을까?”
나는 뭘까? 물음 하나로 갖은 번뇌심과 갈등 속에 지내던 명진스님에게 또 다른 고민을 안겨준 것은 광주민중항쟁이었다. 1983년 무렵 해인사에서 우연히 보게 된 광주항쟁 비디오, 그리고 해인사 홍제암에 숨어들어온 수배자와의 만남을 통해 스님은 개인의 생사 문제가 아닌 사회적 죽음 앞에서 수행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갈등했다. 그러던 중 1986년 9월 7일, 1700년 불교 역사상 최초로 국가권력에 저항하는 집회인 해인사 승려대회가 열렸는데, 이때 명진스님은 사회를 보았다. 전국에서 2000여 명의 스님들이 모인 해인사 승려대회는 명진스님에게 수행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일깨워준 전환점이 되었다.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광주민중항쟁 #광주항쟁 #해인사 #수배자 #승려대회
평화의길 안영민 사무처장이 묻고 명진 스님(평화의길 이사장)이 답하는 ‘四方八方’을 한 달에 1~2차례 진행합니다. ‘四方八方’은 다양한 세상사에 대해 명진 스님과 자유롭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앞으로 ‘四方八方’을 통해 명진 스님과 명진TV 구독자를 연결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응원을 기다립니다.
1980년대 말 사회민주화운동의 한복판에서 질풍같이 달렸던 명진스님은 대승불교승가회라는 불교단체 창립을 주도했다. 하지만 여러 우여곡절 끝에 대승불교승가회는 해체됐고, 스님은 1989년 다시 공부를 위해 선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들린 말들, “명진이 저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이야?” “서울에서 운동권 한다고 껍죽대고 돌아다니더니 왜 선방에 와서 저러는지 정체가 뭐야?” 쇠망치로 맞은 느낌이었다. 그 뒤로 다시 ‘나는 누구인가?’를 붙들고 ‘고양이가 쥐 잡듯이 어미닭이 알 품듯이’ 물음을 향해 몰입해 들어갔던 스님은 ‘단지불회(但知不會) 시즉견성(是卽見性)’, 지극한 모름의 자리를 깨칠 수 있었다.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사회민주화운동 #대승불교승가회 #운동권 #단지불회시즉견성
식물인간이 될 상황에 놓인 아버지의 산소호흡기를 떼고 장례를 마친 명진스님은 생사에 대한 생각이 더 절실하게 다가왔다. 명진스님은 송광사의 한 스님으로부터 정일스님을 찾아가 탁마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전남 강진의 백련사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명진스님은 정일스님이 던진 마조원상법문에 걸려드는데... 스님은 사춘기 12화에서는 명진스님의 본격 수행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아버지 #산소호흡기 #장례 #정일스님 #탁마 #백련사 #마조원상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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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 사찰인 대원사에서 보낸 햇중 시절, 명진스님은 울뚝심 하나로 일체의 타협도 없이 원칙대로 생활을 했다. 법주사로 돌아와 선방으로 공부하러 떠나려는 그를 탄성스님이 가사 입는 법과 발우 펴는 법이라도 배우고 가라고 붙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강원에 방부를 들였지만 결국 강의는 하나도 듣지 않고 길을 떠나는데…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대원사 #원칙 #탄성스님 #햇중 #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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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의 사회참여 하면 비판? , 사회적 편견이야! 말하는 명진스님!
우리 시대의 참 스승, 봉암사 적명 스님에 대해 명진 스님께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깨달음은 일체가 자기 아님이 없음을 보는 것이니,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는 사람이 깨달은 자이다” _적명 스님 법문 중에서 지난 2019년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다소 들떠 있던 세상에 봉암사 수좌首座 적명寂明 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入寂 소식이 전해졌다. 출가 이후 반백 년 넘는 세월을 토굴과 선방禪房에서 지내며 오직 수행자의 본분에 매진해 온 스님의 입적 소식은 불교계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추모로 이어졌다.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에 대한 명진 스님의 답변! . 생생한 북토크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무비스님 #화엄경 #법문 나는 어떤 사람으로 불릴 것인가?-무비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6회 '무비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제일 많이 접하지만 어렵기만 한 화엄경을 재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무비스님의 강설로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BTN불교TV는? BTN불교TV(주)는 25년의 시간 동안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홍포해온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방송국입니다. 불자님들의 소중한 후원금과 광고수입은 더 나은 방송 포교와 불교문화 진흥,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BTN은 앞으로도 방송 포교사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233번, SK B TV:305번, LGU+TV: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다양한 경로로 BTN불교TV를 만나보세요!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배철수 잼 선공개] 입시 공부를 위해 찾은 사찰! 명진 스님 출가를 결심하다!
울퉁불퉁하고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왜 살까?'라는 근원적 물음을 화두 삼아 좌충우돌 정진하던 명진스님은 뜻밖의 도인을 만난다. 명진스님이 난생 처음으로 기세에 눌려 꼼짝 못했던 이는 바로 여백우 거사였다. 백우 거사를 만날 때마다 스님은 싫고, 불안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백우 거사를 스승처럼 모시고 살겠다고 결심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자신을 괴롭히고 불편하게 만드는 그를 통해 궁극적 진리를 향해 끝없이 물음을 던지는 스스로를 제대로 단련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물음 #여백우 #진리 #종교
[배철수 잼 선공개] 운동 마니아 명진 스님! 한강에서 수영하다 경찰 출동하다?!
법정스님께서 말씀하시고 성철스님께서 실행해오신 무소유의 정신은 이제 수행자에게는 기본 표상처럼 되고 있다. 명진스님은 동서양을 통틀어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선사, 수행자로 고대 그리스 시대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최고로 존경한다. 명진스님이 말하는 디오게네스의 무소유 삶과 알렉산더 대왕과의 인연
동생의 49재가 끝나고 다시 길을 떠난 명진 스님은 부처도 예수도 철학도 스승이 아니고 참 스승은 죽음이라는 물음을 갖고 도인을 찾아 나섰다. 그렇게 해서 만난 분이 구미 금강사의 정철우 스님이었다. 비록 대처승이었지만 수행자로 이름이 놓았던 그 분을 모시며 공부에 정진했다. 하지만 한날은 담배 피우는 것을 들킨 스님이 이를 감추려는 모습을 보면서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감출 일을 왜 하십니까? 아직도 감출 게 있습니까?” 다시 길을 나선 명진 스님. 법주사에 가면 빨리 중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님은 법주사로 발길을 옮겼다.
춘성스님 다비식을 마치고 다시 만행을 시작한 명진스님은 해인사에 동안거 방부를 들였다. 한창 수행 중이던 11월 27일, 홍수환과 파나마 카라스키야의 권투 세계타이틀전이 열렸다. 스님들이 정진시간을 빼먹고 모두 관음전에서 권투시합을 보다가 방장인 혜암스님께 불려왔는데, 명진스님만 안 보였다. 혼자만 텔레비전이 잘 나오는 부목처사 방에서 보다가 사달이 난 걸 몰랐다. 이 때문에 선방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는데... 과연 명진스님은 어떻게 되었을까?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춘성스님 #다비식 #해인사 #홍수환 #혜암스님
명진스님의 과거 대공개! 아이돌 데뷔각?! #우리가남이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tvN ▶[tvN] 구독 🤍 ▶[우리가 남이가] 지금 뜨는 동영상 : 🤍 ▶[tvN] 라이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