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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스트리밍 : 🤍 [2회] '느긋 나긋 침착한 마성의 무언가' 덕화 잡는 충북 사람, 울렌샤 🤍60초 팀 래퍼 캐스팅 WHO'S THE NEW ONE? <쇼미더머니11> 매주 (금) 밤 11시 본방송 🎤〈SMTM11〉 Homepage : 🤍smtm11.com 🎤〈SMTM11〉 Instgram : 🤍 🎤〈SMTM11〉 Facebook : 🤍 🎤〈SMTM11〉 Twitter : 🤍 #티빙에서스트리밍
충북도청 MZ 공무원 What's on my desk? 2편 충북도청을 앞으로 이끌어나갈 7급 2년차 공무원~ 국제통상과 이윤지 주무관의 꿀템탐방기~ #MZ#공무원급여#브이로그 #사무실#공무원#충청북도
[리포트]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안이 나온 지 하루가 지난 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김영환/충북도지사/지난 7일 :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정부가 내놓은 배상안을 '통 큰 결단'이라고 치켜세우며 친일파를 자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김 지사가 오는 16일, 일일 명예도지사로 충남을 방문하기로 한 일정이 알려지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김 지사가 충남도 공무원 150여 명에게 특강을 하고 간부들로부터 현안보고도 받게 되는데 공무원노조는 친일파를 자처한 김 지사를 단 하루라도 도지사로 맞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정희/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 "스스로 친일파라고 자처하는 도지사가 와서 우리 도정 현안 보고를 받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들도 친일 망언을 한 김 지사가 독립운동가의 고장인 충남을 방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조철기/충남도의원/민주당 : "(친일파) 발언을 한 장본인이 애국선열의 고장 충남을 방문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만약에 철회되지 않으면 도청 정문에서 저지하겠다…."] 충남도는 일일 명예도지사는 충북도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이라며 철회 여부 역시 충북도에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3월 하순인데 곳곳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남부, 충북과 전북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대관령이 영하 6.5도, 제천이 영하 3.8도, 서울이 1.9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또 차고 건조한 바람이 계속 불어들면서 대기는 더 메마르고 있습니다. 산불이 난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북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계속 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먼지는 사라졌습니다. 오늘 대기질 내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은 쾌청하겠는데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9도, 대전이 0.1도, 대구 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6도, 부산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이후로는 갈수록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 #날씨, #한파주의보, #건조특보
정부의 일제 강제 동원 피해 배상안을 두둔하면서 "친일파가 되겠다"고 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반어법이었고 사과할 문제는 아니"라고 한 해명이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부으면서 김 지사의 외부 공식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파장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친일파발언, #김영환충북지사, #강제동원
47119 230321 (화) 생방송 아내를 잃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고장이 나서 2차로에서 정차 중에 운전자는 수신호를 하러 나가고 동승자 아내는 차에 타고 있는데 2차로에서 달리던 트럭이 그대로 추돌 동승자 아내는 사망 오전 9시경 대구에서 공주로 가던 스타렉스 차량(피해자)이 갑작스런 차량 결함으로 인해 고속도로 2차선 상에 급 정거한 후 피해자 차량 운전자는 같은방향 진행차량의 위험을 알리고자 차량에서 하차후 수신호를 보내는 과정에서, 차에 타고 있던 아내(69세)가 사고당했습니다. 아내는 1차선과 3차선 사이에서 차량들의 진행으로 하차가 쉽지 않아 운전자의 급박한 응급 조치로 고장 차량의 후면으로 가 조치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수신호를 보내던 중 다른 차량들은 수신호에 따라 비켜서 진행했으나, 가해 차량 운전자는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해 고장 차량의 후면을 추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고장 차량의 운전자의 후속 조치가 수신호만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 차량의 보험 회사에서는 과실비율을 6:4로 주장하는바,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부디, 변호사님의 고견을 듣고,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 이렇게 사고가 났을 때 일단 차에서 내려서 안전한 갓길로 피해서 뒤에 오던 차들에게 신호를 줘야 낮에 일어난 사고는 보통 60:40정도로 봄 직선도로라면 70:30쪽으로 말할 수 있지만 커브길이라 60:40 가능성도 있음 그러나 60:40으로 마무리하지 말고 다른 차들은 피해갔고 대형트럭은 멀리 볼 수 있기에 미리 보였어야하는 점을 따져봐야 가히 #한문철 #한문철TV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교통사고영상 #traffic #accident #trafficaccident #car #caraccident #dashcam #blackbox
오늘은 충북 가볼만한 곳 다섯 곳을 추리고 추려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어린아이는 물론 보행약자를 포함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선별했습니다. 빵이네 tv 구독하시면 캠핑과 여행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바로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빵이네 tv 구독하기] 🤍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의견은 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래 재생목록에서 더 많은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월별 가볼만한곳] 🤍 [캠핑이야기] 🤍 [서울 여행정보] 🤍 [경기도 여행정보] 🤍 [충북 여행정보] 🤍 [경북 여행정보] 🤍 [전북 여행정보] 🤍 [제주도 여행정보] 🤍 문의 : hiksoo5420🤍gmail.com 0:00 intro 0:36 첫 번째 법주사 3:41 두 번째 청남대 6:12 세 번째 미동산수목원 8:10 네 번째 백야자연휴양림 9:43 생거진천자연휴양림 #충북가볼만한곳 #여행지추천 #당일치기여행지
〈앵커〉 아동학대와 성범죄 등으로 얼룩져 시설 폐쇄와 설립 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충북 청주의 아동양육시설 원장과 교사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4년 전부터 CJB가 연속 보도했던 비위 혐의가 재판에서 다수 확인됐는데, 핵심 인물이었던 원장은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박언 기자입니다. 〈기자〉 원생 간 성폭력과 아동학대로 물의를 빚어 충청북도로부터 지난 2020년 5월, 법인 설립 허가가 취소된 충북희망원. 수년 동안 원내에서 온갖 비위가 발생했지만 원장은 항상 숨기기 급급했고, 문제를 제기하는 원생에게는 술을 권하며 회유하는 일을 일삼았습니다. [당시 원생 : 저희가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술 마시면서 너희 말 안 하면 이거 해줄게. 원생 간에 성폭행 있었을 때도 경찰에 신고 안 하고 녹음 파일 지우면 뭐 해주겠다고 했었어요.] 아동 학대와 횡령 등의 문제를 일으킨 원장과 원생들의 피해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던 일부 교사들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원장 40살 A 씨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교사 2명에게는 징역형 집행 유예, 1명에 대해서는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성관련 비위를 은폐·축소하고, 관련 증빙자료의 조작을 지시한 점, 잘못된 운영으로 시설이 폐쇄되고 원생들이 흩어져 다른 시설로 전원 되는 고통을 겪게 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공간으로 활용한 정황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충북희망원의 실체를 폭로했던 한 직원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비리를 알린 이후 시설 아동에게 성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던 직원은 "이 또한 원장 A 씨의 사주였다"며 3년 동안 가졌던 마음고생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충북희망원 전 직원 : 충북에 있는 모든 아동양육시설의 본보기가 되어서, 아동 학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 또 성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 즉각적으로 보고하고 신고하는 이런 계기로 삼아야 되고, 신고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한편 충북희망원이 제기한 설립 허가와 시설 폐쇄 처분 취소 행정소송이 최종 패소하면서, 60년 역사의 충북희망원은 비위로 얼룩진 채 사라지게 됐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충북 #성비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이자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심각한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충청북도가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대해 6년간 천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충청북도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모두 7,456명. 합계 출산율은 0.87명으로 2021년 0.95명에서 0.12명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 증감률은 전국 시도 가운데 2021년 7위에서 지난해 14위로 급락했습니다. 각종 육아 복지 정책 등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출산율을 막을 수 없자 충청북도가 현금 지급이라는 유인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충북에서 태어난 모든 출생아에 대해 6년에 걸쳐 천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한 겁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출산율 저하라는 것이 충청북도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존망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문제를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출생아 현금 지급은 김영환 충북 지사의 대표적 현금성 공약인 출산육아수당으로 그동안 재정 부담 등의 이유로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들이 난색을 보여 왔습니다. 특히 지역 내 출생아 수의 62.5%를 차지하고 있는 청주시의 반대가 거셌지만, 인구 소멸을 막아야 한다는 뜻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출산 육아수당에 드는 비용은 도비와 시·군비를 4대6 비율로 투입합니다. 다만 출생아가 많아 재정 부담이 많은 청주시는 그동안 다른 기초자치단체보다 차등 지원받던 보조사업 비율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범석 / 충북 청주시장 :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동감을 했고요. 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최종 조정을 거쳐서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시행한 이후 성과평가를 실시해 사업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로 보건복지부와 조건부 합의했습니다. 출산율 감소로 지역은 물론 국가적 존망이 걸린 가운데 충북의 출생아 현금 지급이 출산율 증가에 얼마나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일본의 강제 징용과 관련해 정부의 제3자 배상 결정을 옹호하고,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고 한 김영환 지사의 발언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도정 보고회와 자치단체 간 교류 등, 대외 활동까지 멈췄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친일 발언, 김영환은 제천에서 물러가라! 물러가라!"] 김영환 지사의 제천 방문 일정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지역 시민단체와 야당이 김 지사의 '친일파' 발언에 반발해, 사진을 불태우고 제천 방문을 막겠다고 하자 전날 밤, 다급하게 일정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등은 예정대로 항의 집회를 열고, 김 지사에게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수완/제천시의원 : "앞으로도 의병의 도시 제천에 친일 반역자는 단 한 발짝도 들일 수 없다는."] 나머지 10개 시·군 순방 일정도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당장 17일로 예정된 진천 방문도 잠정 연기됐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는 나머지 시·군 방문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최상규/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장 : "사과가 없는 상태에서 도민을 방문하는 것은 2차 가해라는 것이 저희 입장이고, 현수막과 피켓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고."] 김 지사의 친일파 발언 논란은 다른 자치단체와 교류 활동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명예 충남도지사 교환 근무가 취소됐고, 경기도와의 상생발전 협약 일정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친일파 발언으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 김영환 지사. 안팎으로 꼬인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김영환 #충북도지사 #SNS
안녕하십니까. 서울도서관 바깥 벽이 온기를 품었습니다. 올겨울은 홀로 춥지 말고 함께 따뜻하자고, 한 시민이 제안한 문구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렸고, 내일(14일)부터는 매서운 추위도 시작됩니다. 오늘(13일) 9시 뉴스, 먼저 서울과 충북 충주 연결합니다. 충주 민수아 기자, 눈이 제법 쌓였네요? [리포트] 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는데 눈발이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발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곳엔 보시는 것처럼 눈이 조금씩 쌓이기도 했습니다. 충북지역은 충주와 제천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청주와 진천, 보은 등 9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충주 수안보가 15.5cm로 가장 많습니다. 또 제천 덕산 14.4, 진천 14, 단양 10.2, 제천 송계 9.9cm 등입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한파가 몰려 오면서 현재 제천과 괴산, 보은에는 한파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충북 8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제천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충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한낮에도 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내린 눈에 추운 날씨까지 더해져 곳곳에 빙판길이 우려되는 만큼 운전할 때에는 무엇보다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 고령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하더라도 넘어지지 않도록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촬영기자:김현기/영상편집:정진욱 [앵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도 오늘 오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교통상황 알아보죠. 황다예 기자! 서울은 지금 눈이 그쳤죠? [기자] 오후 한때 강한 바람과 함께 서울에도 많은 눈이 내렸는데, 지금은 그친 상태입니다.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내린 눈이라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거리에 쌓일 정도의 양은 아니었는데요. 오늘 적설량은 동작구 1.3cm 등 서울 지역은 1cm 안팎을 기록했고, 경기도 용인 8.6cm, 강원도 원주 6.3cm 등이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기상특보가 내려진 곳이 많은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충북 북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와 경기 북동 내륙,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경북 내륙,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앵커]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기자] 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밤사이 예고돼 있습니다. 조금 전 퇴근길엔 통제된 도로도 없었고, 교통 정체도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문제는 내일 아침입니다. 일부 이면 도로 등을 중심으로 길이 얼어붙을 수 있는데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내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빙판길에선 평소보다 앞 차와의 거리를 세 배 이상 유지하고, 서행해야 안전합니다. 교통 상황도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나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시는 시 전체 도로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제설 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강설과 한파에 대처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촬영기자:최경원 권준용/영상편집:신남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대설특보 #눈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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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글을 올리면서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김 지사는 반어법적인 표현으로 친일파와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했지만, 야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친일파란 단어를 쓴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제목의 글과 영상을 올린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 글에서 김 지사는 삼전도 굴욕의 잔을 기꺼이 마시겠다며 정부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옹호했습니다. 해당 글이 올라간 뒤 김 지사의 발언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는 규탄 성명을 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변종오 / 충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지난 9일) : 윤석열 대통령의 특보를 자임하면서 아첨에만 급급한 도지사, 국민을 매도하는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도지사는 더 이상 165만 충북도민에게 필요 없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전체 문맥은 전혀 그렇지 않고 '친일파'도 반어법적인 표현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연일 비판이 이어지자 김 지사는 자신의 발언으로 분란을 가져온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지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어 강제징용 피해 배상이 더는 늦춰져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감에서 나온 애국심과 충정의 강조였는데 많은 논란을 빚고 말았다며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안타깝지만,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대통령 결단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라는 민감한 표현을 써서 오해의 소지를 만들고 (충북)도민들께 걱정을 끼친 것은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일파 발언으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영환 지사. 결국, 김 지사가 유감을 표했지만, 이 발언으로 꼬인 지역 현안은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됩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충청북도는 바다가 없는 대신 충주호와 대청호 등 대형 내륙호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들 호수는 주로 수도권 등에 식수와 용수를 제공하는데 정작 충청북도는 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보상과 함께 물 배정 정책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남한강 최대의 댐인 충주댐. 1986년 완공 이래 수도권 지역의 용수난을 해결했고 연간 8억 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충주호가 위치한 충북에서는 하루 용수 공급량 748만 톤의 5.3%만 사용합니다. 대청댐이 있는 대청호도 마찬가지. 하루 용수 공급량 365만 톤 가운데 충북에 제공되는 용수는 60만 톤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대전 충남 등 타지에서 씁니다. 특히 대청호는 지난 1980년 대청댐 준공으로 수몰된 청주와 보은, 옥천 지역 등의 땅으로 이뤄진 호수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충북 청주시 문의면 입니다. 바로 뒤로 대청호가 보이는데 이 지역은 40년 넘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수몰에 이은 각종 규제로 피해를 보면서 정작 충북은 산업단지에 공급할 물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길형 / 충북 충주시장 : (충주는) 산업단지 6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는데 여기에 필요한 물을 괴산에서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해 보면 아직 확답을 못 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미 다른 데로 주기로 다 돼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온갖 규제로 10조 원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봤다는 게 충북의 주장. 결국, 충청북도와 각 시군은 댐 용수 사용권리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댐 용수 공급에 대한 합리적인 개편과 상수원 규제 완화 등 5가지 개선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물 사용 권리는) 여야가 있는 문제가 아니고 충청북도의 최소한의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싸워서 우리가 쟁취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는 내륙 호수면 개발 등으로 '바다 없는 충북'을 지원해주는 특별법 제정도 함께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새 학기를 앞두고 충북교육청이 전체 2,300여 명 규모의 교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사 수백 명 감축과 인적 쇄신 속에, 특정 인사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북교육청의 이번 인사에 따른 교육계의 가장 큰 변화는 교사 정원이 330여 명이나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학생 수 감소를 고려해 올해부터 3년간 충북의 교사를 천여 명 줄이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른 것입니다. 교육청은 한시적 기간제 교사 채용, 교과전담교사 조정 등으로 교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 "기초학력 전담 교사 의무 배치 요구를 많이 하고 있는 입장인데, 맞춤형 교육 정책을 펴기 위해서라도 교원 수를 줄인다는 건 안 될 것 같고요."] 또 시·군 교육장 5명과 직속 기관장 6명, 장학관과 장학사 120여 명이 자리를 옮기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윤건영 교육감의 임기 첫 공보관이 6개월 만에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진 단재교육연수원장으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수사와 감사로 이달 말 퇴직이 보류돼 평교사로 전직됐습니다. 또 교장 자격이 있는 기관장과 장학관 상당수가 교감으로 발령 나 사실상 강등 인사라는 지적에 대해, 교육청은 현장 경험을 키우도록 한 조치로 규정에 어긋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본청 교육국장은 학교 현장의 교장·교감 경력이 없는 인사를 임명해 잡음이 큽니다. [손기준/충청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 "(신임 교육국장이) 현장 경험이 부족한 면은 있는데, 직접적인 교육 활동보다 전체적인 것을 아우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북교육청의 이번 인사는 다음 달 1일 자로 시행됩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 [LIVE] MBC 뉴스특보 2022년 10월 29일 "뉴스가 보입니다” 함께 분노하고, 함께 감시하고, 함께 연대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MBC뉴스데스크는 매일 저녁 7시 40분부터 저녁 9시까지 70분 동안 진행됩니다. [평일] 05시 58분 MBC 뉴스투데이 1부 06시 25분 MBC 뉴스투데이 2부 09시 35분 MBC 930뉴스 12시 00분 MBC 12뉴스 13시 50분 MBC 뉴스외전 17시 00분 MBC 5뉴스 19시 40분 MBC 뉴스데스크 1부 20시 30분 MBC 뉴스데스크 2부 [토요일] 07시 00분 MBC 뉴스투데이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5분 MBC 뉴스데스크 [일요일] 07시 00분 MBC 뉴스 12시 00분 MBC 뉴스 19시 50분 MBC 뉴스데스크 라이브 시각은 유튜브 편성 기준이며 당일 TV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MBC #지진 #4.1규모
여러분은 충북의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충북의 숨겨진 이색 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1. 진천 이팝나무길 ○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을 때 추천 2. 충주 우림정원 ○ 한적하고 고즈넉한 정원 속에서 즐기는 소확행 3. 청주 건강한밥상 ○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장님이 직접 재배한 재료로 한 상 가득 차려주는 웰빙밥상!
마지막 키워드는 '친일파 되련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강제징용 배상 해법 이후, 우리 사회에서 친일 논란이 뜨거운데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 이렇게 글을 써서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이러한 내용의 글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지고도 이기는 길을 가고 있다면서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구걸하지 말라고 썼습니다. 친일파가 되는 건 본인 자유지만, 우리 국민이 지금 '구걸하고 있다'고요? 어쨌든, 온라인에선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가 격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네, 이슈키워드는 여기까지 살펴보죠. 그럼, SNS 속에선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임지웅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충북도지사 #친일파 #강제징용
[학교왕TV]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북대학교의 캠퍼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충북대는 지거국 답게 굉장히 넓은 캠퍼스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충북대 캠퍼스에는 뭐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오늘 영상이 충북대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영상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충북대 #충북대학교 #충북대캠퍼스 #충(북)대
2023년 3월 14일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 [뉴스하이킥 하프타임] | 출연 : 오윤혜 방송인 |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 | ◇ 홈페이지: 🤍 ◇ 네이버TV: 🤍 #MBC라디오 #신장식의뉴스하이킥 #뉴스하이킥 #시사라디오 #신장식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예정지입니다. 충청북도는 이 일대 670여 만㎡에 바이오의약과 의료 기기 관련 기업, 카이스트 바이오 캠퍼스, 그리고 AI 바이오 영재고 등을 유치해 국내 바이오 융복합 헬스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미 190여 개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혀왔지만, 국가 산단 조성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예정 부지의 94%에 달하는 농지 전용에 '부동의' 입장을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서동석/충청북도 기반조성과장 : "농지 전용 부동의 사유는 농업진흥지역이 너무 많다라는 것이고요."] 이뿐 아닙니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활성화를 비롯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대청호를 둘러싼 촘촘한 다중 규제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다 이용객 기록을 갱신한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은 여전히 메아리 없는 숙원 사업입니다. 며칠 전 SNS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하게 성토했던 김영환 지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규제 철폐의 최선봉에 서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영환/지사 : "규제 철폐가 바로 국제 경쟁력이고 투자 유치의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규제 철폐가 혁신 중의 혁신이며 신성장 동력입니다."] 그러나 중부내륙지원특별법 발의 과정에서 규제 완화 필요성에 대한 언급은 충분히 진행됐던 상황. 실질적인 완화를 이끌어 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때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김영환 #충북도지사 #규제
[앵커]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오늘 아침 3.5와 4.1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지진이 발생한 시간이 몇 시인가요? [기자] 오늘 아침 8시 27분쯤입니다. 충청북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3.5 규모의 지진이 먼저 발생한 뒤, 바로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4.1 규모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앞서 기상청은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4.1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진 진앙은 괴산군과 충주시 경계 지역으로, 땅 밑 12㎞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지역의 최대 진도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5로 기록됐습니다. 또, 서울과 경남 등의 지역에서도 조용한 상태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2를 기록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지진의 여파가 감지된 셈입니다. 소방청은 지진 관련해서 충북과 경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모두 65건의 신고를 접수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명 피해와 관련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릴 때 가장 큰 피해는 떨어지는 물건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강한 진동이 느껴지면 단단한 탁자 아래로 대피하거나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 폭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기와 가스를 신속히 차단해야 합니다. 대피를 하는 경우,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거나 멈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계단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줄어든 농촌에서는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도시에 살면서 틈틈이 농촌에서 일하는, 이른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시작됩니다. 농촌 일손 부족의 새로운 대안이 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년 가까이 애호박 농사를 지은 서한검 씨. 이른 아침부터 잔가지를 치고 포장지를 씌우느라 분주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이 사라진데다 인건비가 배로 뛰면서 잔업은 대부분 혼자 도맡습니다. [서한검/농민 : "외국인 노동자들이 적은 바람에, 할머니들 모시고 순작업 하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연세가 많다 보니까 한 분 두 분 빠지시고, 노인분들도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고."] 농촌 인구는 계속 줄고 고령화되면서, 일할 사람을 찾기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대체할 농촌 인력을, 도시에서 찾자는 겁니다. 하루 4시간 일해 받는 일당은 6만 원, 이 가운데 40%는 충청북도가, 나머지는 농가에서 부담합니다. 주부나 대학생, 은퇴한 노년층 등 일할 시간이 있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올해는 50명을 뽑아 영농 기술을 가르친 뒤, 청주 일대 농가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다만, 밭 작물 대부분이 수확을 이미 마치면서 사업 참여나 체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필재/충청북도 농업경영팀장 : "(시범 운영 기간) 문제점에 대해 보완을 하고, 농가 수요와 성과를 보며 3,000명에서 5,000명까지 도시 농부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또, 이번 사업으로 농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귀농·귀촌을 유도해 농촌 지역의 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오늘(29일) 오전 8시 27분쯤 충청북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파악된 진앙은 괴산군과 충주시 경계 지역으로, 땅 밑 12㎞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지역에서도 강한 진동을 느꼈다는 등 지진 관련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고, 전남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만 충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지진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뒤에는 야외로 대피하는 등 여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축구단이 없던 충북에 프로팀이 생겼습니다. 충북 청주가 연고인 충북 청주FC는 다음 달부터 K리그2에 처음 참가하는데 프로축구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아직 매서운 바람이 부는 청주 종합경기장. 지난달 창단 이후 태국 방콕과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충북 청주FC 선수단이 막바지 훈련에 열중입니다. 국내외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도 단단하게 만든 상황. [류원우 / 충북 청주FC 주장 : 저희가 훈련하면서 과정도 좋았고 준비도 잘 마치고 온 상태여서 지금 분위기도 좋고 많이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충북은 프로축구단이 없던 전국 유일의 광역 지방자치단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충북 청주FC가 창단하면서 축구팬들과 지역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팀을 이끌게 된 최윤겸 감독은 프로축구계에 새바람을 불러오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박진감 있고 상대방을 압박하는 경기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윤겸 / 충북 청주FC 감독 :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매우 빠르고 경기 운영에 있어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그런 경기 운영훈련을 마쳤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충북 청주FC에게 남은 숙제는 흥행 여부. 구단이 올 시즌 목표로 정한 평균 관중은 5천 명입니다. 다음 달 4일 청주에서 열리는 첫 홈경기에서는 만 명 이상의 관중 유치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쉽지 않은 목표지만 프로축구단 창단을 기다렸던 지역민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게 구단의 판단입니다. [김현주 / 충북 청주FC 대표 : (홈경기 때) 많은 가족과 근로자, 대표자들이 함께해서 여가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충북 청주FC, 관람문화를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충북 청주FC가 오랜 시간 프로축구단의 창단을 기다린 지역민들의 열망을 채워주고 프로축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 아침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규모 3.5 지진을 시작으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YTN으로 시청자분들이 제보영상도 보내주셨습니다. 영상 보면서 관련 내용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영상입니다. 기차 안에서 영상이 찍힌 것으로 보이는데요. 익명의 제보자가 YTN으로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시던 중에 괴산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30km 이상 서행 운전 중입니다라고 기차 안에서 방송이 나왔고요. 이후에 해당 열차 그리고 후속 열차 또 맞은편 선로에서 운행 중이던 열차까지 모두 서행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코레일 측은 지진 직후 진앙 지점 반경 50km 내 열차들을 정차시키거나 또 시속 30km 이하로 서행 조치를 했고 지금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주택 마당의 CCTV 화면을 제보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7분 괴산군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앙에서 가까운 한 주택 마당 CCTV에도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고스란히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CCTV 화면이 흔들리는 것을 함께 보실 수가 있고요. 당시 이 주택 마당에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다행히 다치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 영상 보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비슷합니다. 괴산군 감물면 광전리에서 시청자 장윤성 님께서 보내주신 제보 영상인데요. CCTV 화면이 흔들리는 모습 보실 수가 있죠. 집에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다친 사람도 없다고 제보를 해 주셨는데 지진 속보가 난 것을 보고 우리 집 상태가 어떤지 CCTV를 확인해 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다고 하고요. CCTV가 두 대가 설치돼 있는데 한 대는 지진의 영향으로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장윤성 씨가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충북에서도 조합장 76명을 뽑기 위해 조합원 11만여 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에 마련 된 조합장 선거 투표소입니다. 조합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지어 방문하고 있습니다. [조보행/조합원 : "조합원 권리를 행사하고자 아침 일찍 나와서 투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당선되시는 조합장은 조합원을 잘 이끌어주시고."] 농·축협과 산림조합 등을 이끌 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충북 131곳 투표소에서 조합원 1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북에서는 76개 조합에 179명이 후보가 등록해 역대 가장 낮은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조합은 청남농협과 학산농협, 음성농협으로 조합마다 6명이 후보로 나왔습니다. 반면, 후보자가 1명이어서 투표하지 않은 조합은 전체 조합의 25%인 19곳이었습니다. 경쟁률은 낮았지만 선거 과정에서 과열 혼탁 양상은 올해도 반복됐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떡을 돌려 고발조치 된 청주의 A 조합장 등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는 이번 선거와 관련해 고발 4건, 수사 의뢰 2건, 경고 19건 등 모두 2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은경/충북선거관리원회 홍보과 :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선거일 후에도 선거일 전과 동일한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사해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충북지역 76명의 조합장은 정식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앞으로 4년간 해당 조합을 이끌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그래픽:김선영
지난달 29일 충북 괴산에서 규모 4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 지진을 일으킨 원인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단층이 발견됐습니다. 조사에 나선 연구진은 청주와 음성 등 충청북도의 다른 지역에서도 위험한 단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 #충북 #단층 #지진
8시 27분 충북 괴산시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 발생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 아침 8시 27분쯤 충북 괴산에서 4.1 규모 지진 "지진 진앙, 땅 밑 12km 지점…괴산군·충주시 경계 지역" 충북소방본부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 신고 아직 없어" "지진 시 탁자 아래로 대피해야…머리 보호 필요" [앵커]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오늘 아침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아직까지 인명 피해 신고가 접수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지진이 발생한 시간이 몇 시인가요? [기자] 오늘 아침 8시 27분쯤입니다. 충청북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4.1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진 진앙은 괴산군과 충주시 경계 지역으로, 땅 밑 12㎞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지역에서도 강한 진동을 느꼈다는 등 지진 관련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전남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다만 충북소방본부는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릴 때 가장 큰 피해는 떨어지는 물건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강한 진동이 느껴지면 단단한 탁자 아래로 대피하거나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 폭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놓은 채 야외로 대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 청주FC 이제 시작이다ㅣ생방송활기찬저녁ㅣMBC충북ㅣ230228 #청주FC #청주 #생활력
[인터뷰]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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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이 다소 약하지만, 오후부터는 눈발이 굵어지며 중부 지방에 강하고 또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충북 제천과 강원 남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에 최고 10cm 이상의 큰 눈이 예상되고요, 서울과 인천 등 그 밖의 지역에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 지역은 오늘 퇴근길 무렵부터 눈이 잦아들겠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겨울 황사까지 말썽입니다. 현재 서쪽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미세먼지 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특히 서울은 300 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며 올해 첫 '미세먼지경보'도 내려졌는데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사는 늦은 오후 찬 바람이 강해지며 점차 해소되겠지만, 날은 무척 추워집니다. 현재 중부와 남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다시 내려졌고요. 오늘 서울 3도, 대전 6도, 대구는 8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고,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 한파가 찾아오면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추위 대비도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ANC▶ 지난 한 해동안 학교를 그만 둔 충북의 대학생들이 5,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웬만한 대학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셈인데요. 지역의 한 대학에서는 학생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학교를 떠난 곳도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 학생 모시기에 이어 잡아두기도 경쟁입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END▶ ◀VCR▶ 지역 거점국립대인 충북대입니다. 이 학교에서 지난해에만 679명의 학생들이 대학을 떠났습니다. 전체 학생의 3.8%입니다. ◀INT▶ 박태욱/충북대 2학년 "더 공부를 해서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서 다른 학교로 떠난 애들도 있고요. 원래 같이 다니던 (친구) 무리가 있었는데 거기서 한 절반 정도는 (그만뒀어요.)" (수퍼 CG) 지난 한 해 동안 충북의 4년제 대학에서 학교를 그만 둔 학생 비율은 5.5%, 전국 평균인 4.9%보다 높았습니다. 충북 전체 13개 대학에서 5천 2백 명 가까운 학생들이 학교를 떠난 겁니다. 1년 전보다도 180명 이상 늘었습니다. (수퍼CG) 학교별로는 중원대가 6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대와 충북대, 세명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중도탈락 학생비율이 3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입학문이 상대적으로 넓어지면서 신입생인 1학년의 이탈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INT▶ 이유진, 정지혜/충북대 1학년 "다른 학교에 지원을 한다든가, 다른 과로 전과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그래도 과에 한두 명씩은 있는 것 같아요." 대학들도 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상담을 늘리고, 교수 멘토링제와 동아리 지원 같은 활동도 추진하고 있지만, 떠나는 학생들을 붙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SYN▶ 대학관계자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줬는데 결국에는 상위권, 수도권, 서울·경기권 대학으로 편입이든 아니면 반수든 그렇게 선택해서 가니까. 그걸 강제로 막을 수도 없는 거지 않습니까." 가뜩이나 학령 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를 떠나는 학생마저 늘면서 지역 대학들은 별다른 묘책도 없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영상 김현준 CG 변경미)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
2023학년도 대학 일반전형 정시모집 결과 충북지역 2개 학교 2개 학과의 지원자가 단 한명도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대학 위기라는 말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그 무게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가 더 큰 문제입니다. 남궁형진 기자의 보돕니다. 📌공식 홈페이지 (🤍) 📌공식 블로그 (🤍 ⓒ HCN 지역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영상의 저작권은 ㈜에이치씨엔 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청주시 #뉴스
어젯밤(11일) 9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삼거리에서 SUV와 경찰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 #청주, #교통사고, #사망사고